입력 2019-08-08 16:07
▲ ⓒ진에어
진에어는 이달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본 9개 노선에서 총 53편의 운항을 축소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131편 운항 계획이 40% 축소된 것이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다음달 17일부터 21편에서 14편으로 7편이 감축된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오는 28일부터 10편이 줄어든다. 인천~후쿠오카 노선도 10편이 축소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 감소에 따라 감편 운항을 결정했다”며 “10월말 이후에는 상황을 보고 추가 감편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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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07:0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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