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생전에 조 회장은 선친 조중훈 회장이 물려준 가장 중요한 유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객에 대한 신뢰, ‘지고 이겨라’는 겸손을 가르쳐 주신 게 제일 크다"면서 "아는 사업에 집중하라는 선택과 집중, 전문화의 가르침도 컸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대한항공은 조 회장 일가의 갑질과 전행으로 인해 기업이미지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실추된 데 따른 책임론이 불거지며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조 회장은 앞서 지난달 27일 대한항공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직을 박탈당했으며 이는 1999년 아버지 고 조중훈 회장에 이어 대한항공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지 20년 만이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운구 및 장례 일정과 절차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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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00:02: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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