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05 Agustus 2019

‘블랙먼데이’ 코스닥 7.46% 폭락…코스피도 2.56%↓ - 한국경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5일 동반 급락했다. 코스닥은 지수 폭락으로 장중 3년 1개월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46% 떨어진 569.79로 마감했다. 지수는 1.01포인트(0.16%) 내린 614.69로 시작해 장중 낙폭을 키웠다.코스닥시장은 장중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닥지수가 6% 대까지 급락하자 오후 2시 9분 12초에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코스닥150)의 변동으로 향후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사이드카)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코스닥시장에서 지수 급락에 따른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 2016년 6월 24일 이후 약 3년 1개월여 만에 처음이다.코스피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51.15포인트(2.56%) 내린 1946.98로 장을 마쳤다.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2.20포인트(0.61%) 하락한 1985.93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1945.39까지 하락하는 등 약세 흐름을 보였다.
조세일보 / 태기원 기자 tae@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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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07:0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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