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베르트 디스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이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 기반의 첫 양산차 ID.3를 소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폴크스바겐, 전기차 ID.3 공개
"2028년까지 70종 전기차 출시"
벤츠·BMW도 전동화 전략 박차
현대차, 헤리티지 담은 '45' 공개
첫 전기 경주용차도 선봬
폴크스바겐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선보인 첫 순수전기차 ID.3.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돼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차급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선보인 첫 순수전기차 ID.3.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돼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차급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폴크스바겐]](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10/5c5c60ac-d4e3-4f70-b670-462f06ffaaa2.jpg)
![폴크스바겐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선보인 첫 순수전기차 ID.3.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돼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차급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폴크스바겐]](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10/6647f64e-21a7-4dcb-873e-977bbd7d2ed6.jpg)
![폴크스바겐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선보인 첫 순수전기차 ID.3.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돼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차급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폴크스바겐]](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10/b3457a6c-c7d3-4e42-a2be-1ee531e4188e.jpg)
폴크스바겐은 2000년 이후 19년만에 로고를 바꾸는 파격도 선보였다. 새 브랜드 로고(CI)는 폴크스바겐(VolksWagen)의 머리글자를 딴 ‘VW’와 원 형태는 유지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맞게 간결하게 다듬었다. 파란색 바탕 흰 글자와 음영을 넣었던 기존 로고와 달리 푸른색 계열 바탕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다임러AG(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BMW그룹·아우디 등 독일 고급차 3사도 이번 모터쇼에서 전기차와 모빌리티(이동성)에 힘을 줬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EQ의 비전을 제시하는 쇼카와 전기 다목적차량(MPV) ‘EQV’를 처음 공개한다. 대형 전기 고급세단 콘셉트카인 ‘비전 EQS’도 처음 선보였다.
BMW그룹은 고성능 M디비전 콘셉트카 ‘비전 M 넥스트’를 공개했다. X3·X1·3시리즈 투어링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미니쿠퍼 전기차 등 2023년까지 25종의 전동화 모델 출시 계획도 내놨다.
BMW그룹이 공개한 고성능 M디비전 콘셉트카 비전 M 넥스트. 1.5L 내연기관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600마력을 내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사진 BMW그룹]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시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역대 최고인 785마력을 발휘한다. [사진 람보르기니]](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10/4b36dbb7-3c11-41eb-b047-dcd0d7092002.jpg)
정의선, 전기차에 헤리티지를 더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의 전통을 재해석한 콘셉트카 ‘45’를 선보였다. ‘45’는 현대차 최초 독자모델 포니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다.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 출품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새롭게 해석했다.
‘4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9에서 공개한 고객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를 구현했다. ‘스타일 셋 프리’는 자동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삶의 공간’으로 변화하는데 맞춘 고객경험이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동차 실내를 생활 공간처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이 1974년 토리노모터쇼에 출품했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재해석한 전기차 '45'. 미래 사용자경험인 '스타일 셋 프리'를 바탕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다.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이 1974년 토리노모터쇼에 출품했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재해석한 전기차 '45'. 미래 사용자경험인 '스타일 셋 프리'를 바탕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다. [사진 현대자동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10/f6ff1337-ba69-4518-be8b-cf35487a4f9d.jpg)
![현대차그룹이 1974년 토리노모터쇼에 출품했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재해석한 전기차 '45'. 미래 사용자경험인 '스타일 셋 프리'를 바탕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다. [사진 현대자동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10/c8f9d1b2-4954-4fd0-bf79-78178c346980.jpg)
![현대차그룹이 1974년 토리노모터쇼에 출품했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재해석한 전기차 '45'. 미래 사용자경험인 '스타일 셋 프리'를 바탕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다. [사진 현대자동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10/612a3939-7c52-41f7-a66a-a0c1cc3aed29.jpg)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이날 전용기편으로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 모터쇼를 참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기차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인 만큼 수석부회장이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공식 일정은 없지만 현대차 부스를 들러 직원을 격려하고 다른 기업 부스와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 수석부회장이 세계 규모 모터쇼에 참석한 건 지난해 11월 미국 LA오토쇼 이후 처음이다.
프랑크푸르트=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3575280
2019-09-10 08:0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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