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15 September 2019

미국 GM,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하기로 - YTN

미국 제너럴모터스, GM이 12년 만에 파업에 들어갑니다.

전미자동차노조는 GM 사측과 4년 전 체결된 협약이 만료됐지만 끝내 새로운 협약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GM 노조 간부들은 현지시각 15일 오전 디트로이트에서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파업 돌입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GM 공장에 근무하는 전미자동차노조 소속 노동자 4만 8천여 명은 현지시각 16일 0시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GM 노조의 파업은 2007년 이틀간 발생했던 파업 이후로는 12년 만입니다.

AP통신 GM의 미국 생산이 중단되면서 캐나다와 멕시코에서의 GM 차량 생산도 멈춰 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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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4_201909160402442084

2019-09-15 19:0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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