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05 Januari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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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0 7일 개막 ◆
"실제 차량을 활용하면서 모빌리티 분야 투자와 제휴 확대를 통해 다양한 신기술은 물론 서비스 실증을 추진합니다. 정해진 노선 없이 실시간 수요에 따라 이동하는 모션셔틀, 환자를 위해 병원을 오가는 모션헬스, 스쿠터 등을 활용한 모션 마이크로, 자율주행이 도입되는 로보택시까지 타임테이블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정헌택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모빌리티사업실장(사진)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이같이 그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북미에서 카셰어링과 로보택시 실증사업을, 동남아·인도·호주·한국에서는 모빌리티 서비스회사와 연계사업을, 유럽·러시아에서는 자동차 제조·서비스 패키지 사업을 각각 추진하기로 했다. 정 실장은 현대차의 지향점에 대해 "각종 서비스를 결합해 모빌리티 생태계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단순히 서비스가 아니라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LA =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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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09:19:4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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