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15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최대 재계단체 게이단렌과 제28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전경련에서 허창수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게이단렌에서는 나카니시 히로아키 회장과 고가 노부유키 노무라홀딩스 회장 등 총 2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또, 동아시아 경제동반자협정 등 아시아지역 경제질서 유지에 양국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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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09:10:0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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