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오늘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에서 글로벌 경제의 하강 위험이 강화됐다면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내린 3.2%로 전망했습니다.
내년 성장률도 0.1%포인트 내린 3.5%로 예상했습니다.
IMF는 하향 조정의 이유로 "미국과 중국간 무역 긴장이 이어지고 있고,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성장률을 기존 전망보다 0.3%포인트 오른 2.6%로 전망했고, 중국과 일본은 각각 0.1%포인트 내린 6.2%와 0.9%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수정 전망에 한국 성장률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http://imnews.imbc.com/news/2019/world/article/5419233_24712.html?menuid=world
2019-07-23 13:28:3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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