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의 5개 금융사들이 주최하는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 2019' 행사가 13일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기상 악화로 14일 일정은 취소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강풍 및 강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방문객의 안전을 고려해 일정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긴급히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라, 트웰브, 오웬, 십센치 등 뮤지션들을 만나고 화려한 벚꽃과 함께 휴일을 즐기는 기회는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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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3 12:2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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