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가칭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최종 승인해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봉은사역 630미터 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와 위례-신사간 경전철, 지하철 2·9호선, 버스와 택시 환승시설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 계획안에 따르면 지상광장 밑 지하 1-3층에 버스·택시 정류장과 공공·상업시설, 주차장, 통합대합실이 들어서고 지하 4층에 GTX 승강장, 5층에 위례-신사선 역무시설이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연내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고시와 기본서례, 기술제안 입찰, 개발실시계획 승인 등 후속절차를 거쳐 올해 12월에 착공할 계획으로 2023년까지 센터를 개통한다는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고속철도 연장노선을 지나가게 할지, 제외할 지 여부는 경제성 등 용역결과가 나온 뒤에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imnews.imbc.com/news/2019/econo/article/5354086_24684.html?menuid=econo
2019-06-10 07:54:5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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