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ONHAP News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차량·사물 간 통신(V2X) 기반의 일반도로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5G 차량·사물 간 통신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량은 LG사이언스파크 일대 2.5km 구간을 약 15분간 시연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 호출과 무단횡단 감지, 실시간 사고 정보 파악을 활용한 차선 변경 등 6가지 핵심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동통신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은 주변 차량, 사물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단계까지 성장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운전대 없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38449
2019-10-10 07:32: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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