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05 Februari 2020

20번째 확진자 직장 GS홈쇼핑, 8일까지 직장 폐쇄 - 한겨레

6일 오후 1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번 확진자의 직장인 지에스(GS)홈쇼핑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직장 폐쇄에 들어갔다. 지에스홈쇼핑은 6일 “직원들의 안전을 기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본사 사옥에 대한 직장 폐쇄 조처를 했다”며 “6일 오후 1시부터 오는 8월 오전 6시까지 3일간 폐쇄하며, 그동안 지에스샵 티브이홈쇼핑 방송은 모두 재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에스홈쇼핑은 폐쇄 기간 사옥 전체 소독과 직원들의 의심 증상 등을 점검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에스홈쇼핑의 설명을 보면, 이 회사에 재직 중인 20번째 확진자는 41살 한국인 여성으로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달 30일까지 정상출근하다 3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검사 결과 지난 5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에스홈쇼핑 관계자는 “해당 직원뿐만 아니라 소속부서, 유관부서직원, 접촉 의심자에 대해 재택근무 및 유급휴가를 조처했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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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6 06:41:3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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